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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공부33

독일어 원서, Die Schule am Meer 리뷰 이번에 리뷰할 독일어 원서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소설인 "Die Schule am Meer"랍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Die Schule am Meer – Sandra Lüpkes -지금 이 시기,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는 노력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소설Doch im Leben geht es nicht um Angst. Auf den Mut kommt es an.- Die Schule am Meer 중  1925년 7월 Anni와 Paul 부부는 새로운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이루기 직전이었답니다. 부부는 Juist라는 작은 섬에서 학교를 설립하기로 했고, 3월에 Paul은 먼저 섬으로 가있었어요. Paul이 학교의 경영을 담당하고 Anni는 독일학과 자연과학의 교사로 일할 생각이었.. 2024. 12. 13.
독일어 원서, Wolkenschloss 리뷰 이번에 리뷰할 독일어 원서는 오래된 호텔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Woleknschloss"랍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Wolkenschloss – Kesrstin Gier  -생각지 못한 이야기로 전개되는 소설-독일어 원서 난이도: 중급 이상 읽기 좋은 책 (큰 이야기가 후반부에 나오기 때문에 전반부에 줄거리를 따라가기에는 조금 힘든 책)  스위스 산맥에 위치한 오래된 호텔인 Wolkenschloss. 17살인 Fanny Funke는 그곳에서 꼬마 손님들을 돌봐주는 일을 하는 보모로 일을 하고 있었답니다. 첫 꼬마손님은 don이었답니다. Don의 아버지는 아주 부유했고 호텔의 단골손님이었어요. Don과 Bauer가의 쌍둥이, 그리고 Fanny는 호텔 밖을 돌아다니면서 놀이를 하.. 2024. 11. 25.
독일어 원서, 소설 모모 리뷰 이번에 리뷰할 책은 소설 "모모"의 독일어 원서랍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Momo – Michael Ende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 생각하게 하는 소설-독일어 원서 난이도: 중급 이상 읽기 좋은 책 (비유적인 내용이 많아서 중급 이상 읽기에 좋은 책)Denn Zeit ist Leben. Und das Leben wohnt im Herzen. - Momo 중  Momo는 Amphitheater이라는 극장이 있는 오래된 도시에 살고 있었답니다. 8~12살로 추정되는 소녀가 홀로 살고 있으니 주변 이웃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Momo에게 찾아가서 이름과 가족, 고향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하지만 Momo라는 이름도 자신이 직접 지었으며, 가족이나 고향에 대해서는 말을 해주.. 2024. 11. 8.
독일어 원서,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리뷰 이번에 리뷰할 책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독일어 원서랍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trotzdem ja zum Leben sagen – Viktor E. Frankl -내 수준에 읽기 정말 어려웠던 소설-독일어 원서 난이도: 초급은 정말 읽기 어려운 책 (내 수준으로는 읽기 어려웠던 책이라서 초급분들에게 정말 비추하는 책)die Besten sind nicht zurückgekommen. - ...trotzdem ja zum Leben sagen 중 이 책은 독일 나치에 의해 운영된 유대인 수용소의 삶을 보여준답니다. 그 수용소의 생활과 잔인함 자체를 보여주기보다는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보여줘요. 이 책의 저자인 Viktor Frankl은 정신과 의사로 ..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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