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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원서, Heimvorteil 리뷰 이번에 리뷰할 독일어 원서는 "Heimvorteil"이라는 소설이랍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Heimvorteil – Susanne Fröhlich  -노년의 삶과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소설  Klaus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 이야기는 시작한답니다. Klaus 할아버지가 어떤 조짐도 없이 돌아가시고 가족들은 모여서 장례식을 치렀답니다. 그 몇 년이 흐르고 어느 정도 자신의 삶으로 돌아간 가족들. Klaus 할아버지의 부인인 Jutta는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서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사는 삶이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했지요. 그러면서 자신이 남편이 죽은 후 그렇게 좋아하던 덴마크 여행도 가지 않고 무력하게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그래서 근처 수영장에 .. 2025. 1. 20.
영어 원서, 이선 프롬 리뷰 이번에 리뷰할 책은 Edith Whalton의 책 "Ethan Frome"랍니다. 같은 작가의 "Summer"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Ethan Frome – Edith Whalton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Ethan에게는 Zeena라는 부인이 있었답니다. Zeena는 Ethan의 어머니의 병간호를 도와주기 위해서 Ethan의 집에 왔어요.  그리고 Ehtan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Ethan이 Zeena에게 계속 자신의 옆에 있어달라고 붙잡았답니다. 그래서 Zeena는 Ethan의 옆에서 머물게 되었고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하지만 Zeena는 농장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병에 걸렸답니다. Zeena는 자신의.. 2025. 1. 15.
영어 원서, 흐르는 강물처럼 리뷰 제가 이번에 리뷰할 책은 "흐르는 강물처럼"의 원서 "Go as a river"랍니다. 저는 정말 감명 깊게 읽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Go as a river – Shelley read “꿋꿋하게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힘을 얻을 수 있는 책”I wondered at the sense of it all- this journey I have called my life, so like this drowned river that deeps being a river even as it is forced to be a lake,moving forward against obstacle and dam, continuing to flow with all it has gathe.. 2025. 1. 8.
독일어 원서, So nah der Morgen 리뷰 이번에 리뷰할 책은 So nah der Morgen이라는 독일어 원서랍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시작하겠습니다.So nah der Morgen – Jessica Winter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삶이 얼마나 외로운지 보여주는 소설->>Ich schätze, Ich wollte dir einfach zeigen, dass es möglich ist, in der richtigen Umgebung neue Wurzeln wachsen zu lassen.- So nah der Morgen 중 (P.299)  여러 위탁가정을 전전하면서 살던 Charlie는 자신이 어린 시절 살던 동네인 Oak Harbor에 돌아왔답니다. 그것도 웨딩드레스를 입고요. Oak Harbor에 도착하자마자 어릴 적 알고 지냈던 S..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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